미네랄젤을 기기에 충분히 바르지 않으면 레드라이트는 들어오지않고 제품구입시 제공된 한개의 젤을 다 사용하면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기위해선 다시 구입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민감성 피부는 이 미네랄젤이 피부트러블을 유발할지의 여부도 좀 염려가 되고 마사지가 끝난후 얼굴에 남아있는 지나친 끈적함이 불편해 다시 씻어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또한 오랜시간 충전후에도 반드시 전원케이블을 연결하여야만 작동이 되어 역시 불편하였습니다.
세일이 아니었다면, 비싼 기기값에 매번 별도의 미네랄젤을 구입해야하고 미네랄젤이 없이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는 명확한 공지가 있었다면 좀 더 신뢰감을 가졌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직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효과도 미미한것같아 좀 실망스럽습니다.
함께 구입한 실큰비비드는 긴 충전시간에 비해 2분30초에 기기작동이 멈추어 다시 켜야하고 냉각기능은 완전 충전후 2번정도 정상 작동후 3번째는 냉각이 안되고 온열로 작동이 되며 경고음과 더불어 기기에서 소음과 열이 나서 바로 작동을 멈추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제품을 비교하면 가걱대비 효과도 실큰스킨비비드가 나은것 같습니다. 실큰 타이트는 추천하고 싶지않네요.